태평양 사령관에 해리스 제독 지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해군 대장인 해리 해리스 태평양함대사령관을 새뮤얼 라클리어 태평양사령관 후임으로 지명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해리스 제독은 미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미국 서부 해안에서 인도 서쪽 연안에 이르는 영역에서 30만 미군 병력을 지휘하게 됩니다.

해리스 제독은 1978년 미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리비아, 일본, 바레인 등에서 근무했으며 합참의장 참모로 일하다 지난해 6월 중장에서 대장으로 승진하면서 태평양함대사령관으로 발탁됐습니다.

해리스 제독은 지난 1월 북한의 도발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태평양함대의 첫째 가는 안보 우려는 북한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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